-
해군 계급별 대표 대전 현충원 참배
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해군의 모든 계층 대표가 1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.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을 비롯, 장성·장교·부사관·수병·군무원 등 각 계급과 신분을 대표한 100
-
[사진] 새해 기대와 희망을 안고
새해 새날이 밝았다. 희망의 기운이 아침 햇살처럼 퍼져 나간다. 시중의 민심은 새 출발의 설렘 속에 이명박 당선자를 주시하고 있다. 소망과 기대가 담긴 시선들이 당선자의 어깨에
-
열린우리 "어렵다고 기죽지 말자"
'대통령 선거의 해' 정해년의 첫날인 1일 정치권은 부산했다. 여야 각 당은 단배식을 열어 결의를 다졌다. 전직 대통령들의 자택은 문전성시를 이뤘다. 여야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
-
[취재일기] '방문지 제한 철폐' 속셈
평양을 방문한 한국 취재기자들은 보장성원이라 불리는 북측 관계자들에 의해 행동이 철저히 제약된다. 차량이동 중 사진촬영은 금지되고 주민과의 접촉은 금기사항이다. 어쩌다 호텔 밖으
-
여야, 경제·국민통합 다짐한 단배식
여야가 1일 각각 신년인사회를 가졌다. 모두 새해에는 경제활성화와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다짐의 자리였다. 국민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다. 소수 야당은 하나같
-
['이적파동' 정국] 민주당 여유
의원 이적(移籍)파문 속에 치러진 민주당 시무식(2일.당사)에선 '정권 재창출' 이 화두(話頭)로 등장했다. 연초부터 차기 주자들의 이미지 관리도 본격화하고 있다. 박상천(朴相千)
-
정치권 '세배' 행사 사라질 듯
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정치권의 오랜 관행이었던 '세배' 행사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. 국민회의는 24일 총재단회의에서 매년 1월 1일 중진 정치인과 주요 당직자들이 자택에서 세배를